박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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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은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협 속 추진되는 핼러윈 파티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박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우리 명절도 제대로 못 즐기고 쉬어 갔는데 우리 명절도 아닌 핼러윈은 올해 한번 쉬시는게 어떨까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정말 하고 싶으면 각자 그냥 집에서 #전설의고향 보는 걸로"라고 덧붙이며 생각을 밝혔다.
한편 박은혜는 오는 11월21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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