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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용 9회 끝내기타' KIA, NC 4-3 꺾고 2020 유종의미 [광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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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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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끝내기 승리를 올리며 유종의미를 거두었다.

KIA는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최종전에서 9회말 최정용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73승71패(.507)로 2020시즌을 마감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NC는 83승55패6무(.601)를 기록했다. 팀 간 성적에서도 KIA가 9승7패로 앞섰다.

NC는 마지막 경기에 주전타선을 내세웠고 2회 기회를 잡았다. 강진성이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2사후 김태군이 좌중간에 타구를 떨구었고 지석훈이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터트려 주자 2명을 불러들였다.

KIA 선발 투수 임기영은 이후 안정감을 되찾아 추가점을 내주지 않았다.

NC 선발 신민혁에 밀리던 KIA는 5회 뒤집었다. 1사후 김호령이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2사2루에서 이진영의 타구가 불규칙 바운드가 되며 좌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적시타가 되었다. 이어 유민상이 우중월 투런포를 가동해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NC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뒷심을 보였다. 김찬형 우전안타와 상대실책, 볼넷으로 2사 1,3루에서 알테어의 타구를 처리하던 KIA 3루수 최정용이 실책을 범해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9회말 1사후 유민상과 이우성이 연속 볼넷을 골랐고 이어진 2사 2,3루에서 최정용이 유격수 깊숙한 내야안타를 날려 승부를 결정냈다.

임기영은 6⅓이닝동안 8안타를 맞았지만 5개의 삼진을 곁들여 2실점으로 막았다. 데뷔 첫 10승을 앞두었으나 9회 2사후 내야수 실책으로 동점을 내주어 승리가 날아갔다. 이준영과 김재열, 홍상삼, 박준표에 이어 루키 정해영이 이어던졌다. 정해영이 구원승을 따냈다.

NC 신민혁은 5이닝 7피안타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잘 던지다 5회 2사후 3점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류진욱에 이어 2020 1차지명자 김태경은 첫 1군 데뷔에 나서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박진우가 패전을 안았다.

이날 KIA 최형우는 타격왕을 확정지었다. 득점왕 역전에 나선 나성범은 5타수 무안타에 그쳐 실패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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