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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고위험' 선제 검사하자…동대문구 요양시설 1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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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국내 3번째 발생…14세 여아

<앵커>

새로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 세 자릿수에서 내려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어제(30일)도 127명을 기록했습니다. 80%가 여전히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고, 특히 요양시설, 병원, 이런 데서 한꺼번에 여러 사람이 걸리는 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당국은 요양시설과 병원 등 고위험 시설이 코로나 재확산의 뇌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지난 19일부터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