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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필모♥'서수연, 순둥이 아들 담호 옆에 찰싹..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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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수연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의 일상을 전했다.

3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담호의 귓가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무언가를 보는 듯 담호는 머리를 숙여 볼이 더 통통해진 모습이다. 순둥순둥한 담호의 근황은 랜선이모들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와 아들 담호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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