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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추모…잔류…강등 '눈물 쏟아진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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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K리그1 최종전에서 잔류왕 인천이 서울을 꺾고 올해도 살아남았습니다.

성남과의 맞대결에서 패한 부산이 강등의 제물이 된 가운데 어제 세상을 떠난 FC서울의故 김남춘 선수를 향한 추모도 이어졌습니다.

김태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서울월드컵경기장 출입구에 마련된 추모 공간.

팬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추모는 응원하는 팀을 가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