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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의사들, 돈 받고 사망자 부풀려" 음모론 꺼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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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경합 주에서 트럼프-바이든 맞붙어

<앵커>

미국 대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늘(31일)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북부 지역에서 막판 유세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현재 일일 확진자가 10만 명이 넘고 사망자도 하루에 1천 명씩 나오는 상황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의사들이 돈을 받고 사망자를 부풀린다는 음모론을 제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오늘은 북부 경합 주에서 맞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