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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서울 · 부산 공천?' 전 당원 투표…비판에 "추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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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 개정 투표, 1일 오후 6시까지

<앵커>

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낼 수 있도록 당헌을 바꾸는 투표가 오늘 오늘(31일) 오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까지 반발하고 있어, 민주당은 다음 주 월요일에 결과를 발표하면서 추가로 사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의 전 당원 투표는 당 소속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재보선을 치르게 되면 공천을 하지 않는다는 당헌을 바꾸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