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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소라, 커피 마시러 텅 빈 인천공항 行…"떠나고 싶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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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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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강소라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근황을 전했다.

31일 강소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커피 마시러 인천공항. 떠나고 싶다. I'm dying to travel abroa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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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공항에서 창 밖을 바라보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19 때문에 해외 여행을 못 가 공항에서 커피를 마시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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