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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 국내 3번째 확인..."안정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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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걸린 이후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나타난 환자가 국내에서 세 번째로 확인됐습니다.

14살 여자아이로 한때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안정적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와 관련한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 환자가 또 나왔습니다.

국내 세 번째 사례입니다.

14살 여자아이로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지난달 8일부터 열흘 동안 생활치료센터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