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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핼러윈 데이' 맞아 번화가 북적...방역 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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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31일, 오늘 핼러윈을 맞아 서울 주요 번화가에는 분장 등으로 핼러윈 느낌을 한껏 낸 젊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지난 5월 이태원 발 집단감염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방역 당국의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는데요.

거리 모습은 어떤지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서울 홍대의 이른바 '포차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