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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상민이 C.I.V.A의 미국 진출 실패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러블리즈의 지수·미주, 여자친구 은하·엄지, 에이프릴 채경·나은, 우주소녀 수빈·다영, 모모랜드의 주이·낸시, 위키미키 유정·도연, (여자)아이들 미연·우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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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팀을 이루기 위해 '아는 형님' 멤버들의 자기 PR이 진행했다. 이상민은 "돈만 많고 겉만 번지르르한 그룹이 되고 싶니, 실력파가 되고 싶니"라며 '음악의 신' 모먼트를 보여줬다.
다영이 "실력 있는 돈 많은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이상민은 "내가 누군지 채경이는 알지"라고 말하며 C.I.V.A의 증언을 구했다. 채경은 "음악의 신이잖아"라며 이상민의 주장에 힘을 더했다.
이상민은 "너희들을 월드 스타로 만들 준비가 돼있다"고 걸그룹 7팀에게 말했다. 이에 채경은 "나는 왜 미국 진출을 안 시켜줬냐"고 반박했다.
이상민은 "미국 진출을 하려고 했는데 MC해머가 5천만 원을 달라고 했다"고 변명했다. 5천만 원이면 싸다는 반응에 이상민은 "채경아, 5천만 원 준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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