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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수처 시간 끌기 시작?...민주당 법 개정안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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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을 위해 여야가 가까스로 첫발을 뗐지만, 아직 갈 길은 멉니다.

공수처장을 뽑기 위한 첫 비공개 회의부터 위원들이 온도 차를 드러낸 것으로 확인되면서 싸움은 이제부터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수처법 시행 107일 만에 처음 열린 공수처장 추천 위원회.

여야 몫의 추천 위원들은 첫 만남부터 뚜렷한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