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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온앤오프’ “제가 돌아왔습니다” 아이비, ‘CEO 삶’ 이어 ‘양평 살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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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아이비가 양평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양평에서의 생활을 즐기는 아이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가 뮤지컬 배우로 돌아왔습니다"라는 유행어를 활용한 인사로 웃음을 자아낸 아이비는 “벌써 뮤지컬 11년차”라며 “일명 ‘뮤지컬 소’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최근 1인 기획사의 대표가 됐음을 알렸다. 회의 중 “세금을 낼 때가 왔다”는 직원의 말에 한숨을 쉬는가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를 많이 잡아달라”는 매니저를 향한 부탁으로 CEO의 고충을 표현했다. 매니저는 “지금도 충분히 저렴하다”며 만류했지만 “일을 많이 해서 여러분 연말 보너스를 드리고 싶다”는 아이비의 말에 “그러면은, 제가 저렴하게 (해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비는 “1년 반쯤 전 지인의 양평 타운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반하면서 양평에서 생활하게 됐다”며 ‘양평 살이’를 공개했다. 한가로운 양평 생활 속 8살 소년이 등장했고 아이비는 “와썹 루이”라며 반겼다. 아이비는 8살 절친의 랩을 들어주는 등 독특한 우정을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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