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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결승골' 맨시티, 셰필드 원정서 1-0 승리...4경기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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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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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워커의 빨랫줄 같은 중거리 골에 힘 입어 승리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31일(한국시간) 밤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28분 나온 워커의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셰필드는 5-3-2로 나섰다. 맥버니와 브루스터가 공격을 이끌고, 베르게, 암파두, 오스본이 중원을 구성했다. 발독, 바샴, 이건, 스티븐스, 로우가 수비를 지켰고, 램스데일이 골문을 지켰다.

맨시티는 4-3-3 전형을 꺼냈다. 페란, 스털링, 마레즈가 공격에 나섰고, 중원은 데브라위너, 로드리, 실바가 지켰다. 칸셀루,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가 포백, 에데르송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경기는 맨시티가 주도했다. 전반 7분 칸셀루의 크로스를 페란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램스데일 막았다. 이어 전반 18분 나온 로드리의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24분 칸셀루의 패스를 받아 측면으로 빠져나간 스털링은 중앙에 위치한 페란에 공을 내줬다. 페란이 문전에서 감각적으로 슈팅했지만 램스데일이 막아냈다.

전반 28분 맨시티가 선제골로 앞서갔다. 스털링이 왼쪽 측면에서 수비진을 돌파한 후 데브라위너에 패스를 내줬다. 데브라위너는 반대편의 워커에 공을 연결했다. 워커는 빨랫줄 같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들어 맨시티는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13분 마레즈의 예리한 왼발 프리킥이 나왔다. 램스데일이 몸을 던져 선방했다.

셰필드 역시 기회를 잡았다. 후반 26분 후방 롱패스를 받은 브루스터가 골키퍼 일대일 상황에서 찍어차는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빠르게 전진한 에데르송의 손에 걸렸다.

맨시티는 경기 종료까지 1-0 리드를 지켰다. 맨시티는 최근 리그 4연속 무패(2승 2무)로 승점 11을 기록하며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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