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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보는 날이 장날' 이수근 "월드컵 우승VS5백만 원? 월드컵…염원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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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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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수근이 밸런스 게임을 통해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KBS 2TV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이하 '보는 날이 장날') 에서 이수근, 김종민, 양세찬, 이진호가 밸런스 게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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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밸런스 게임을 제안했다. 이진호는 "월드컵 우승과 현금 5백만 원 중 무엇을 고를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수근, 양세찬, 김종민은 "월드컵 우승"이라고 쉽게 답했지만 이진호는 "나는 5백만 원"이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우리는 염원이 있잖아"라며 월드컵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수근은 5억 원과 월드컵 우승일 때는 5억 원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진호는 김재환에게 "이연복의 멘보샤냐, 돈받고 돈까스냐"고 물었다. 이연복은 김재환이 대답도 하기 전에 "10만원 받고 돈까스 먹고 우리 집에 멘보샤 사먹으러 와"라고 먼저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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