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배우 박하선·류수영, 현실판 부부의 세계에 '미우새' 어머니들 폭풍 공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이뉴스24

‘미우새’ 배우 박하선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단아 여신’ 배우 박하선이 외모와는 180도 다른 솔직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류수영과의 ‘현실판’ 부부의 세계는 큰 공감을 받는다.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박하선이 출연해 母벤저스와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박하선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 “정말 예쁘다” 라며 격한 환호가 터져 나온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지 5년차인 박하선은 남편에 대한 애정도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끈었다. 박하선은 “연애시절 남편을 놓치기 싫었다” “미쳐있었다” 라며 애정 폭발 고백을 하는가 하면 그네를 타다가(?) 류수영과 결혼하게 된 스토리까지 공개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던 박하선이 결혼 후 확 달라진(?) ‘현실’ 부부의 세계를 공개하기도 한다. 박하선은 류수영의 애정씬에 대해 결혼 전후로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히며 뜻밖의 쿨내(?)를 풍긴다. 또한 ‘우주에 남편과 둘만 남는다면~?’ 이라는 질문에 200%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母벤져스의 폭풍 공감을 산다.

한편, 박하선은 나훈아에 푹 빠진 네 살 딸 때문에 깜짝 놀란 일화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청순미’를 뛰어넘는 반전 입담을 자랑한 박하선은 1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