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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핼러윈에 발 디딜 틈 없는 이태원..."거리 두기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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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31일, 핼러윈을 맞아 서울 주요 번화가에는 핼러윈 느낌을 한껏 낸 젊은 인파가 가득 모였습니다.

지난 5월 집단 감염이 일어났던 서울 이태원에도 많은 시민이 모여 거리 두기가 무색할 정도인데요.

이태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이태원은 매년 핼러윈 기간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인데요, 오늘은 어떤가요?

[기자]
네, 자정에 가까운 시간이지만 이곳 이태원 거리는 한낮처럼 밝고,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파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