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인기 AV 스타, '염문설' 하메스 향한 응원..."급소 부상 얼른 쾌차하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이인환 기자] 남자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전해졌다.

영국 '더 선'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인기 성인 영화 스타 켄드라 러스트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고환 부상이 쾌차히기를 바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이후 맹활약하고 있는 하메스는 최근 경기 중 충돌로 생긴 고환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메스는 지난달 있었던 리버풀과 경기에서 버질 반 다이크와 충돌해서 급소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튼은 하메스의 결장에 대해 정확한 부위 대신 '아주 작은 부상'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78년생인 러스트는 기혼이나 AV 업계에서 큰 명성을 얻은 배우이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존 시나, 하메스 등과 염문설이 돌기도 했다.

OSEN

WWE 슈퍼스타 시나와 염문설을 부인했던 러스트는 지난 7월 12일 하메스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나와 다른걸까. '염문설'이 돌았던 하메스의 급소 부상 소식이 SNS로 전해지자 켄드라는 "아우, 제발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라고 달콤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하메스는 콜롬비아 국가 대표팀 동료 다비드 오스피나의 여동생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최근에는 베네수엘라 출신 모델 셰년 데 리마와 데이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cadoo@osen.co.rk

[사진] 아래는 더선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