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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국시 재응시 해결 단계" vs "농단 묵과 못해"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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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 국가고시 문제를 둘러싸고 설전이 일어났습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사국시 재응시 문제가 해결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는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김민석 의원은 존재하지 않는 합의설을 흘리고 있다고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공방이 벌어진 겁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의대 본과 4학년들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설립에 반대하며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을 거부해 유급위기에 놓였습니다.

의사협회는 의정 협의체 구성 전에 재응시를 허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정부와 여당은 시험을 거부한 의사들에게 특혜를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강대강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최대집 의사협회 회장은 의사 국시 문제가 해결 수순에 진입했다고 자신의 SNS와 YTN과의 전화통화에서 밝혔습니다.

지난 27일과 28일 당정과 만나 실기시험 실시 의지를 확인했고, 29일부터 실무적인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라는 겁니다.

조만간 의사 국시 접수공고나 시험일정 등 계획을 공표할 것이란 전망도 내놨습니다.

이에 대해 여당은 발끈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최 회장의 농단이 묵과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존재하지 않는 당정청 국시 합의설을 흘려 자기 정치의 도를 넘었다고 꼬집었습니다.

최 회장이 김 위원장의 글에 다시 반박하는 등 설전이 벌어지면서 의정협의체 구성이나 의사국시 문제 해결이 짙은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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