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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정교회 신부, 총기 피습…용의자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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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AP/뉴시스]29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 노트르담 성당 밖 거리에서 무장 경찰이 경계 근무하고 있다. 앞서 노트르담 성당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3명이 살해됐으며 이 중 한 명은 참수됐다. 경찰은 튀니지 출신 남성 브라힘 아우이사우이(21)가 용의자라고 밝혔으며 용의자는 범행 후 현장에서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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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프랑스 리옹에서 31일(현지시간) 정교회 신부를 대상으로 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고 프랑스24가 보도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난 이후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이날 프랑스24에 "그리스 국적을 가진 정교회 신부가 이날 오후 4시께 교회를 폐쇄하던 중 두 차례 총격을 받았다"면서 "신부는 현장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라고 했다. 용의자는 정교회 신부에게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다.

프랑스24는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풍자만평을 이용해 '표현의 자유' 수업을 하던 중학교 교사와 니스 노트르담성당에서 기도하던 신자 3명이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로 숨진 지 얼마 안돼 이번 사건이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니스 테러는 불과 이틀전 발생했다.

프랑스 당국은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무장공격이 추가로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이슬람 강경책을 주도하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군병력 수천명을 투입해 학교와 성당 등을 보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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