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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해외에서 더 유명한 재즈 가수 김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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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통 악기 디저리두의 중저음이 짙게 깔리고, 몽환적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호주 전통 악기와 우리 가곡이 만나 새로운 음악이 탄생하는 순간.

너무나도 다른 두 장르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것, 바로 현대 재즈의 매력인데요.

이곳에서 써니 킴, 김윤선 씨는 굵직한 무대에 초청받을 정도로 알아주는 재즈 가수입니다.

[피터 나이트 / 호주 아트오케스트라 예술감독 : 써니 킴은 정말 대단한 재즈 가수입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하겠지만, 미국 등 세계무대에서 벤 몬다와 같은 유명한 아티스트와 함께 일하고 있죠. 재즈를 넘어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몇 안 되는 아티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