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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조여정, 셀피로 즐긴 핼러윈 데이 "1분이면 기분 내고 좋네"[★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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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조여정이 애플리케이션으로 핼러윈 데이를 즐겼다.

조여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1분이면 충분히 기분 내고 좋네"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스마트폰 사진 촬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셀카 사진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귀신 분장의 이모티콘을 선택, 촬영한 것이다.

방역 당국의 모임 자제 당부에도 불구하고 31일 서울 이태원, 홍대, 강남 등은 초저녁부터 축제 분위기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 차원에서 대부분의 클럽들이 문을 닫았지만, 술집 및 주점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핼러윈이 코로나 확산의 새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조여정은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의미로 이같은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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