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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황정음, 이혼 발표 후 2개월만에 전한 근황..절친들과 친목모임+밝은 미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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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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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발표 후 2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의 근황은 배우 이주연의 SNS을 통해 공개됐다. 이주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이라며 “언니들 너무 좋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정음, 이주연, 오윤아가 와인을 먹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2018년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호흡을 맞으며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가 끝난 지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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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 배우의 친목모임을 통해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돼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9월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 이영돈 대표의 이혼 소식을 전한 후 2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기 때문.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5년 12월,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후 2016년 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듬해 8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황정음은 출산 후에도 드라마 ‘훈남정음’,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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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9월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혼 발표한 지 불과 3개월 전에 황정음은 SNS에 이영돈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이혼 소식을 전한 것.

이후 SNS을 비롯해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던 황정음. 절친 이주연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주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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