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메이크업 브랜드인 키스미는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두 달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학생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착한 키스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키스미의 11∼12월 판매수익 일부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기업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2013년부터 진행해온 연례행사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여학생을 위한 방한용품과 생리대, 속옷, 생활잡화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적용 대상은 제품에 부착된 하트 기부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스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키스미는 캠페인 개시 6년째인 2018년부터는 '소녀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학생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며 "올해도 어김없이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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