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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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30대 남자(동구 거주)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확진자가 모두 164명으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체류하다 입국한 뒤 같은 달 31일 KTX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 남성을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시키고 경기도 이천과 대구 등 접촉자 2명을 상대로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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