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과축제 |
사과축제는 지난 2016년 지역 농업인을 중심으로 처음 열린 뒤 매년 성장해오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
축제는 지난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현장을 담은 사과축제 사진공모전과 미술작품 전국공모전, 4행시, 홍천 9경 인증샷 등으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홍천군은 이 축제를 통해 주요 사과 재배지로 성장하는 농산물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홍천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 약 165ha에 걸쳐 사과가 재배돼 올해 3천500t가량을 출하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홍천산 사과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주요 재배지로 성장한 지역을 알리고자 온라인 축제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축제 포스터 |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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