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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사진=KBS 제공) 2020.03.03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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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식당 운영업체 직원이 17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식당 영업이 중지됐다.
KBS는 18일 "전날(17일) 저녁 신관 식당 운영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방송 제작에 차질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확진자 동선을 따라 신관 식당과 커피숍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며 "확진자와 접촉한 신관 식당 운영업체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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