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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차 유행 속 캠핑장 '북적'…곳곳에 'NO 마스크'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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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소 같았으면 지금이 한창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죠. 그런데 코로나 3차 대유행이 공식화된 만큼 자제가 요구되는데, 전국 주요 캠핑장은 주말마다 예약이 꽉 들어차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아예 쓰지 않은 캠핑객도 쉽게 목격됐는데요, '캠핑장 간 거리가 있으니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큰 화를 불러올까 걱정입니다.

이민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부산의 한 캠핑장입니다. 자동차와 텐트가 가득 들어찼습니다. 밀폐된 실내를 벗어나 야외에서 여유를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