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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복소송 줄줄이 기각돼 '2승30패'…트럼프, 재판부에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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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냈던 선거 불복 소송이 줄줄이 기각되고 있습니다. 법원에서 받아들인 것도 일부 승소에 불과해 '소송 낸 것 모두 졌다', 고 말해도 될 수준인데요. 공화당 내에서도 "이제 그만하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지만, 트럼프의 마이웨이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입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는 1.2%P 차이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