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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넥스트 호날두' 펠릭스, 드디어 몸값 1억 유로 찍었다...'11명 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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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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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넥스트 호날두'로 평가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21)의 새로운 몸값이 공개됐다.

유럽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하여 발표했다. 그 중에서 특히 펠릭스의 값어치가 1억 유로(약 1,321억 원)를 달성했다며 공식 SNS에 게시했다.

펠릭스는 포르투와 벤피카 유스를 거쳐 2018년 여름 벤피카에서 프로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벤피카에서 통산 43경기에 나서 20골 11도움을 기록했고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두각을 보이며 1년 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1억 2,720만 유로(약 1,681억 원)에 둥지를 옮기는데 성공했다.

처음에는 기복을 보였지만 이후 단숨에 클래스를 보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펠릭스는 47경기에 나서 16골 6도움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도 11경기 2골을 기록하는 등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유럽에서 1억 유로(약 1,321억 원) 이상의 몸값을 갖고 있는 축구 선수는 11명에 불과하다. 그 중에서 펠릭스가 포함이 되면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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