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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태희♥' 비, 럭셔리 패션…선명한 복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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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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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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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새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지큐 코리아 매거진은 2020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비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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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비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아이템을 착용했다.

비는 레터링의 캐주얼한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옐로 색상의 박시한 패디드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비는 소년미가 묻어나는 외모와 선명한 복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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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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