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서울, '천만 시민 긴급 멈춤' 선포…대중교통 감축 운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조금 전 0시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갔습니다. 서울시는 자체적으로 밤늦게 운행하는 버스와 지하철을 줄이고, '천만 시민 멈춤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는 어제(23일)도 1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20일 기록한 하루 최다 감염자 156명보다는 줄었지만 엿새째 100명대 신규 확진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