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07%에 대한 예비입찰을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 9월 예비입찰을 개시한지 두 달 만이다. 시장에서는 총 매각 가격을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더해 1조원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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