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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도시 공간과 산업 환경, 인간의 삶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토론자로는 도시계획학자인 김현수 단국대 교수, 김현철 산업자원통상부 지역경제정책관, 조진희 충북연구원 박사가 참여한다.
독일 4차 산업혁명의 선구자인 헤닝 카거만 교수와 화상 인터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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