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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장동건♥'고소영, 마음이 귀엽고 예쁜 7살 딸 윤설…"설이가 준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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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이가 준 음료수"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소꿉놀이를 즐긴 듯한 딸이 엄마 고소영을 위해 음료수를 만들어 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은 2014년생으로 7살이다. 장난감을 갖고 놀면서도 엄마를 생각하는 기특한 마음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이를 SNS에 자랑하는 고소영 모습 역시 팔불출이 따로 없다는 반응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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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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