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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홍현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 예쁘게 만드는 업자 남편이랑 벌써 세 번째 크리스마스 트리. 첫눈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의 실력이 엿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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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박성광은 "이야. 역시 업자 스킬"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 함께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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