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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남편 백종원, 아들과 함께 산행길 오른 소유진 "나올 땐 투덜, 2시간 뒤엔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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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왼쪽 사진 왼쪽부터 백종원, 백용희, 소유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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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인인 배우 소유진이 약 81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앞에서 화목한 가족의 한때를 공유했다.

소유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나올 땐 투덜거렸지만 2시간 뒤에는 너무 좋았다고”라며 아침 운동을 하러 산행길을 올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스크를 착용한 소유진은 뒤로 보이는 백종원과 아들 용희군을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가 가리지 않은 부분에서 드러나는 소유진의 생기 넘치는 눈빛이 이를 접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소유진은 부부 사진(오른쪽 사진)은 아들 용희군이 찍어 주었다고 덧붙였다.

소유진의 이 게시물에는 3만5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너무 예쁘다 소유진”, “화보 같은 사진”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종원은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비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는 2013년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군을, 이듬해 둘째 서현양을 각각 얻었다. 2018년 세은양까지 낳고 다둥이 가족이 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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