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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대선 승복 미루고 "바이든에 협조"…트럼프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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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연방 총무청이 대선이 치러진 지 20일 만에 바이든의 당선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 쪽에 협조하라고 지시하면서도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소송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연방 총무청이 바이든 인수위에 서한을 보냈습니다.

정권 인수 작업에 필요한 물적, 인적 지원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