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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내의맛' 함소원, 딸 혜정에 대한 과한 기대... 전문가, "아이에 대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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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아이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 진화 부부는 딸 혜정이와 함께 심리 상담 센터를 찾아 감각통합검사를 진행했다. 함소원과 시터 이모는 따로 혜정이에 대한 발달 상태 질문지를 체크했다. 전문가는 "함소원이 체크한 검사지로 보면 혜정이는 32개월 발달 수준이지만, 이모님에 따르면 20.5개월 발달 수준"이라며 "함소원 씨의 검사지를 보면 아이가 글을 쓸 수 있는 상태라는 뜻이다. 실제로 그러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글을 쓰진 못한다"라고 답했다.

전문가는 "두 분 중 한 분은 아이에 대한 파악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이라며 "실제 발달 상태는 20.5개월이 맞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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