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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소연, 각선미 드러낸 과감한 패션…뇌쇄적 매력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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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펜트하우스' 악역 천서진으로 돌아온 김소연, '강렬 vs 포근'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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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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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뇌쇄적인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을 연기하며 악역 연기의 새 지평을 연 김소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연은 늘씬한 다리 라인을 드러낸 아찔한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소연은 여기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시크한 카멜색 오버핏 코트를 살짝 걸쳐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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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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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굵게 짜인 크림색 니트에 스커트를 매치한 룩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김소연은 얼음 같이 차가운 '천서진'의 캐릭터와 김소연의 부드러운 매력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며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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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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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과감하게 풀어 헤친 화이트 셔츠와 자연스럽게 헝클어뜨린 헤어 스타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26년 연기 인생을 돌아보고, 20년 만에 악역 연기에 도전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또 천서진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면밀하게 준비한 과정과 목소리 변화 등 노력을 기울인 점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김소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서 공개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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