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의 새마을금고에서 전직 임원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자신도 독극물을 마시고 중태인데, 재직 당시부터 직원들과 법적 다툼을 벌일 만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BC 박정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시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 영업점입니다.
출입구를 따라 검붉은 핏자국이 선명합니다.
이곳 새마을금고 전 임원인 60대 A 씨가 직원 4명이 있던 사무실 안에서 흉기를 휘둘렀고, 피해 직원 2명은 모두 숨졌습니다.
대구의 새마을금고에서 전직 임원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자신도 독극물을 마시고 중태인데, 재직 당시부터 직원들과 법적 다툼을 벌일 만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BC 박정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시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 영업점입니다.
출입구를 따라 검붉은 핏자국이 선명합니다.
이곳 새마을금고 전 임원인 60대 A 씨가 직원 4명이 있던 사무실 안에서 흉기를 휘둘렀고, 피해 직원 2명은 모두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