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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재계약, 케인에게 희소식" 이유는 '스페셜 조항'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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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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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손흥민이 팀 내 최고 주급을 받을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의 재계약은 해리 케인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유는 케인의 '스페셜 조항' 때문이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리그 9경기에 출전해 9골 2도움으로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만들고 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9골은 유럽 5대 리그에서도 상위권이다.

자연스레 유럽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있다고 유럽 현지에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과 빠르게 재계약을 체결하고 싶어 한다.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 알렉스디어 골드는 최근 "손흥민의 재계약은 관련자 모두가 합의를 원하는 상황이라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손흥민도 새로운 계약을 원하고, 다니엘 레비 회장, 조세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이 재계약에 서명해주길 원한다. 그러나 합의는 손흥민과 그의 에이전트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로마노 기자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다만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새 에이전트와 곧 대화를 나눌 것이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재계약을 하게 되면 계약기간은 최소 2025년까지로 연장되며,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 원)를 수령해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와 함께 팀 내 최고 대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의 재계약이 최고 주급자인 케인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출신 마이클 브라운의 말을 인용해 "케인은 토트넘에서 스페셜 조항이 있다. 아무도 케인보다 많은 주급을 받을 수 없다. 만약 손흥민이 재계약을 하면 케인, 은돔벨레와 같은 수준의 주급을 받게 되는데 브라운은 케인이 토트넘 내에서 항상 최고 주급을 받아야 하는 조항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영국 축구 매체 '커트오프사이드' 역시 "손흥민의 재계약은 놀라운 조항 때문에 케인에게도 희소식이 될 수 있다. 토트넘에는 케인이 항상 최고 주급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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