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식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 직후 1위

‘갤럭시 Z폴드2’ 등 혜택 가득한 출시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가 25일 0시부터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4대 마켓에서 모바일과 PC 버전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르4는 지난 24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했다.

위메이드 신작 '미르4' 정식 서비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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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는 광활한 미르 대륙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이 수놓는 한 편의 대서사시를 압도적 스케일의 ‘K-판타지’로 그려냈다는 평가다. 또 모바일과 PC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전투부터 경제, 정치,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스템 MMORPG 기준을 세웠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시스템 MMORPG 기반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진일보한 MMORPG의 경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미르4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 달 27일까지 10레벨만 달성하면 ‘바나나맛 우유’를 모든 용사에게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Z폴드2’와 ‘버즈 라이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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