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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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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협력업체 직원 1명 확진에 촬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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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이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다.

이데일리

윤찬영 박지후 조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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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넷플릭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극본 천성일, 연출 이재규·김남수) 제작에 참여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제작진 및 출연진의 안전을 위해 예방 차원에서 촬영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직원과 같은 소속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이며, 결과에 따라서 ‘지금 우리 학교는’ 현장 스태프와 배우들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도시 속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윤찬영 박지후,조이현 로몬 유인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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