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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현진, 엉덩이 밑 가로주름 고충…"출산후 덜 빠진 3kg, 하체에 다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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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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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MBC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서현진이 산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출산 1년인데 아직 덜 빠진 3kg. 지금 보니 엉덩이랑 하체에 다 몰렸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다소 달라붙는 상하의를 착용한 채 외출에 나선 서현진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엉(덩이) 밑 가로주름. 아 시르다. 다시 한번 식단 조절 해야할 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녁에라도 덜 먹고 샐러드나 프로틴 셰이크로 대체. 오늘부터"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고, 누리꾼들은 충분히 날씬하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서현진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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