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면 이것이 당신 인생의 마지막 장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일하는 의사 케네스 레미는 중환자실에서 직접 촬영한 1분 짜리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습니다.

고글과 마스크, 가운을 입은 채 레미는 "당신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이런 식은 아니었으면 한다"며 화면 앞으로 호흡 튜브를 꺼내보였는데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당신과 곁에 있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부디 예방책들을 실천해달라"고 호소한 레미.

그의 엄중한 경고 메시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이홍명, 영상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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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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