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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개리, 아들 하오와 초겨울 즐기기 "등산은 아직 무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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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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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인스타그램



강개리가 아들 하오와 초겨울 등산에 나섰다.

25일 가수 강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은 아직 무리였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개리는 아들 하오와 추위에 대비해 두꺼운 아우터를 입고 등산에 나선 모습. 두 사람은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산을 즐기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너무너무 귀여워용 ㅠㅠㅠㅠ 개리오빠 존멋탱", "저도 산으로 가고싶다... 가을에 산으로 가면 공기도 좋고 날씨도 딱 맞아요", "튼튼하게 자라다오~ 하오"라며 다양한 반응.

한편 강개리는 2017년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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