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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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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들은 버렸나"..메간 폭스, 13살 연하 남친 애칭 '총잡이' 타투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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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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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톱 배우 메간 폭스가 연하 남친 머신건 켈리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뽐냈다.

메간 폭스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열린 ‘2020 American Music Awards’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 섰다. 그의 옆엔 애인인 래퍼 머신건 켈리도 함께였다.

인상적인 건 메간 폭스의 왼쪽 쇄골에 새겨진 타투 문구다. 새롭게 새겨진 이 타투는 ‘el pistolero’. 이는 스페인어로 총잡이를 뜻하는 단어다.

이를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자 친구의 이름을 활용한 타투 아니냐는 것. 이와 관련해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메간 폭스는 13살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오랜 연애 끝에 2010년 극비리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세 아들을 낳았지만 몇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다.

그러던 지난 5월 또다시 두 사람의 파경설이 불거졌고 코로나19로 남편과 떨어져 있던 메간 폭스가 머신건 켈리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더욱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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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들 부부는 이혼했지만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메간 폭스와 머신건 켈리의 불륜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라고 두둔했다.

하지만 메간 폭스는 머신건 켈리와 커플사진을 올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지난해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홍보차 내한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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