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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능 코앞인데…대치동-목동 오가던 인기 대입강사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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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82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지난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300명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국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아직은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수도권을 틀어막는 게 먼저란 겁니다. 오늘(25일)도 군부대와 생활 체육 교습소 등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일주일 앞둔 수능이 특히 걱정이지요. 서울 대치동과 목동을 오가며 강의를 한 인기 학원 강사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