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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민아 SNS 호소 "해킹하지 마세요..제 번호 거래 멈춰주세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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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가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신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해킹하지 마세요. 제 번호도 거래 멈춰주세요”라는 부탁 메시지를 남겼다. 검은 배경에 진심어린 호소로 팬들의 걱정을 또다시 샀다.

앞서 신민아는 걸그룹 아이러브 멤버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멤버들이 나를 성추행하고 성행위 장면을 강제로 보게 했다’는 폭로로 충격을 더했다.

하지만 아이러브 소속사 WKS ENE 관계자는 OSEN에 "신민아의 계속되는 거짓말에 유감”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 절도죄에 해당한다”고 지난 7월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후 신민아는 “이제 다신 안 그럴게요.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 정말 다신 나쁜 생각 안 할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구조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신고해주신 팬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극단적 선택 시도를 암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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